공중화장실에 유기된 흰둥이
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후 강아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이자
할머니는 저렇게 서툰 글씨채로 편지를 적어 강아지를 용품과 함께 공중화장실에 넣어두셨음
실제 강아지 상태는 수의사가 검진한 결과, 전체적으로 몸 상태, 피부 상태가 양호했고 어떤 식으로든 관리 잘 받은 아이 같다고 진단했고
행동 전문가 또한 많이 사랑 받은 아이 같다고 이야기 했음
이후 흰둥이는 보호소에서 임시보호 하기로 했고, 얼마후 코미디언 이수지에게 입양 됐음.
단 할머니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