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 1억 해오라는 남자친구

여자가 얼버무린 ‘친정 뒷바라지’가 무엇인지에 따라 찬반이 나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결혼 전부터 이렇게 혼수 갖고 갈등이 첨예하면 보통 끝이 안좋더라… 결혼 전이나 후나 마찬가지

 

사실 시가와 처가의 재산, 예랑 예신의 능력이 모두 동등한 경우는 굉장히 희박할텐데, 이런 현실적인 한계를 깡끄리 무시하는 남자도 문제고, 5년차인데 3500 모은 여자의 씀씀이도 의심스럽고

 

누구 편을 들기에 참 난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