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지나도 의외로 무상수리 되는 물건

다이소 연필깎이만 쓰다가 좀 튼튼한 거 사주자 해서 이번에 사줬는데

예전 만큼의 무게감, 묵직함은 없더라구요.
뭐랄까 되게 경량화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