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이 무엇인지, 절실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남성이 있다.
그의 이름은 아버지. 갓난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아버지는 사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아들 대건이는 아버지의 사랑과 웃음으로 건강하게 잘 컸다.
그리고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우리의 눈시울을 붉혔던 대건이 아버지의 16년 후 모습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존경스럽다”, “우리의 세금으로 제발 이렇게 대단하신분들을 지원해주세요”, “여가부 예산 뺏어다가 이런분들 도와주자”, “두분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조차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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