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가 조카에게 선물한 장난감 자동차의 가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조카 채온이와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조카에게 비싼 장난감 자동차를 선물하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고급 전자 음악 악기 등 채온이를 위해 많은 선물 공세를 이어간 쌈디는 야심 차게 준비한 유아용 자동차를 공개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자동차였지만, 채온이는 엄마를 찾으며 대성통곡만을 했다.
쌈디가 채온이에게 선물로 준 자동차는 디트로네 유아용 전동차로, 해당 제품의 정가는 무려 350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비싼 가격의 장난감이었지만, 쌈디는 사랑하는 조카를 위해 아낌없이 플렉스 했다.
앞서 지난 2019년에도 쌈디는 돌을 맞은 조카에게 현금으로 500만 원을 선물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0일 채온이의 엄마가 운영하는 채온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쌈디가 선물한 자동차를 즐겁게 타고 있는 채온이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네이버 쇼핑, 채온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