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하고 프리 활동 중인 장예원 아나운서의 현재 수입 수준

방송인 장예원이 한 달 수입을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함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를 꾸몄다.


이날 박명수는 장예원에게 코너의 고정 질문이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장예원은 “저는 이 질문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 스태프들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 사줄 수 있을 정도”라고 얘기했다.


이어 “피자를 먹을 때 소스와 토핑을 무얼할지 고민하는데 그런 걸 고민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장예원은 “저는 남들에게 사주는 데에서는 아까워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장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