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백세은 양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세은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세은 양은 발레복을 입고 수줍은 듯 미소를 보이며 꽃꽃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과 매우 닮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영상에서 백세은 양이 꽃을 꽂자 소유진은 “됐어?”라고 물었고, 백세은 양은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에게 달려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인 ‘백종원’을 닮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백종원이랑 독 닮았다”, “생김새는 백종원, 표정은 소유진이다”, “백종원 붕어빵이다”, “진짜 귀엽다”, “소유진 어릴 때 사진과도 엄청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백세은 양은 아빠 백종원의 질문에 “응”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은 “응이 뭐야”라고 말하자, 백세은 양이 곧바로 “네”라고 답해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그리고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SBS ‘맛남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