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거슬린다..” 잘 살더니 갑자기 권태기 고백한 류이서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 3인방(은보아, 오지영, 류이서)가 출연해 남편들과 부부 디스전을 펼쳤다.

이날 류이서는 부부들의 권태기에 대해 얘기하던 중 충격 고백을 해 전진을 당황하게 했다.

류이서는 “이런 게 권태기인지 물어보고 싶다”라며 “전진이 이것할 때 거슬린다”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전진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은 뒤 현장에서 공개 사과를 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해 이제 결혼생활 6개월 차에 접어든 류이서의 깜짝 발언에 스튜디오는 뒤집어졌다.

한편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류이서의 깜짝 발언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둘이 아직 신혼이라 잘 지낼 줄 알았는데 고민이 있나 보다”,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아는 거다”, “방송에서 갑자기 울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류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