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윗 14,000회를 돌파한 어제 트위터 핫플레이스다.
부산대 여자화장실에서 몰카를 발견했다는데
알고보니 부산대가 아니라 부산대역이었다고 한다.
첫 트윗만 보고 부산대 전나 욕 먹다가 부산대역인거 알려지고 작성자 욕 전나 먹음.
부산대 역사에 말하고 경찰에 신고 하기로 했다고 함.
새벽에 수상한 발자국이 찍혀있었다고…!
어서 박살내라고 함.
일단 막아두고 경찰들을 부르기로.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위치도 알려줌.
여초카페 언냐들도 화내며 한남충 잣같다고 함.
여자들에게 송곳은 필수템…
쇳덩이 같았는데 알고보니 몰카… ㅜ
ㅜㅜ
믿을 곳이 없다고 함.
오늘 갔다고…
나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사 맞음.
알고 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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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로드FC 주짓수 대회 처음나갔는데 우승해버린 개그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개그맨 허경환(37)이 주짓수대회에 출전해 수년간 수련한 실력을 맘껏 뽐냈다.
허경환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흰띠 남자 일반부 76㎏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2경기를 잇달아 따내고 우승했다.
허경환은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곧바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8-2 판정승을 거뒀다.
평소 주짓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허경환은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깔끔한 승리를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수련이 부족했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곧 마흔인데, 지금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욱 수련에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응원을 해주시면서도 걱정 또한 많으셨는데 오늘 승리로 멋지게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주관으로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외 로드FC 가맹 체육관에서 출전한 3천여 명의 유소년 주짓수 꿈나무가 참가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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