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폭탄 테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미국 기관들

2013년 4월 1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모두가 같은 목표로 달리고 있던 그 때, 결승점 부근에서 2번 연달아 폭발음이 들려왔다.

아니나 다를까 폭발장치가 발견되면서 그 순간 마라톤 대회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는 9·11 테러사건 이래 미국 영토 내에서 발생된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힌다.

그리고, 폭발 테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미국 기관들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있다.

1. CST (National Guard Civil Support Team) 주방위군 테러 초기 대응팀

2. US ARMY 미 육군 10 산악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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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ate Police 매사추세츠 주 경찰

4. BPD (Boston Police Department) SWAT 보스턴 시경 스왓

5. FBI HRT (Hostage Rescue Team) 연방수사국 인질구출팀

6. FBI SWAT & Agent 연방수사국 지부 스왓팀 및 요원

7. DSS (Diplomatic Security Service) 미 국무부 특수수사관

8. ATF (Bureau of Alcohol, Tobacco, Firearm and Explocives) 미 법무부 단속국

9. METRO SWAT 광역 스왓

10. NEMLEC SWAT 북동 매사추세츠 스왓

11. SEMLEC SWAT 남동 매사추세츠 스왓

12. Transit Police 매사추세츠 교통국 스왓

13. Cambridge Fire Para-Medic 케임브릿 소방서 구급요원

14. BPD K-9 Unit 보스턴 시경 경찰견 소대

15. 뉴햄프셔주 내슈아 SWAT

16. BPD 보스턴 시경

17. 폭탄물 처리반

18. 매사추세츠주 Oak Bluffs 타운 S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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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당시 미국의 분노 수위”

2001년 9월 11월 세계무역센터에 테러가 일어나 무려 3000명이 죽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위의 장면처럼, 약 200명의 사람이 산소부족과 고열..

그리고 연기를 견디지 못하고 아무런 장비없이 건물을 뛰어내리는 장면이 당시 뉴스를 통해 여과없이 생중계되는 상황이었다.

전 미국은 경악과 슬픔에 빠졌고..혼란의 도가니였다. 곧 냉정을 되찾은 미국은 분노하기 시작했다.

이때 국제사회의 반응은 한마디로 전부 버로우 상태였다. 미국은 이때 “우린 테러를 행한자와 테러를 지원한 자들을 따로 구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만약 이런상황에서 미국을 거슬리는 발언을 했다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랐기에 기존 동맹국은 물론이고, 거의 전세계의 모든 나라가 비인도적인 테러행위를 비난했고, 미국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다.

어느정도였나 하면..그 북한조차 비인도적인 테러에 대한 강력한 비난을 발표했을 정도였다.

(북한은 테러 배후국으로 지적받을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약 북한이 이때 우리가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면.. 대한민국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북한이라는 나라는 지도상에서 지워졌을지도 모른다.)

당시 부시 대통령은 초등학교에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있던 상황에서 911테러를 보고 받는다.

그리고 분노한 부시 대통령.

전세계 테러조직들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테러가 일어나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경행이 있었는데, 911테러때는 그 수많은 테러조직들이 조직원을 미군과 CIA로 보내서 우리들의 소행이 아니며,  저쪽 테러집단이 의심스럽다고 밀고하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만들었다.

심지어 이때 미국의 반응에 놀라서 알카에다조차 자기들이 한 일이 아니라고 극구 부정했다.

당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주변국들에게 영공통과권리를 받아냈는데, 파키스탄과 문제가 생긴다.

탈레반 정권의 후원자였던 파키스탄은 이를 거부하게 된 것.

사실, 파키스탄의 후원국이었던 중국을 믿고 거부한것인데,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은 사색이 되어 파키스탄에게 영공통화를 권유했다고한다..

당시 결려이 확실시되자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었던 리차드 아미티지는 일방적으로 이렇게 통보했다고 한다.

“폭격당할 준비나 하시오.석기시대로 돌아가게 될테니까.!”

“석기시대로 돌아갈 각오 하라”…….美 파키스탄 위협

결국 파키스탄은 영공과 국경검문소의 권리를 미국에게 넘겨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편 테러 직후 상황을 보자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전체영공이 봉쇄되었다.

이는 SCATANA[220]라는 통제 조치로,미 본토가 적국에게 침략당하거나 공습을 당하는 등의 응급상황을 대비해, 미 영공상의 모든 비행기를 강제로 착륙시키고, Navaid 비콘도 전부 꺼버리는 조치인데, 1960년대에 처음 제정되었지만 실제로 사용된 적은 9.11 테러 당시가 유일하다.

이 조치로 인해, 영공에 떠있던 약 4,200대에 달하는 엄청난 숫자의 비행기에는 강제 착륙 지시가 내려졌으며, 모든 비행기의 이륙이 금지되고, 미국으로 접근 중이던 모든 민항기도 회항시켰다.

뉴욕항이 봉쇄되고, 모든 여객선, 화물선들이 탈출했으며, 부두에는 항모전단이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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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군대 주말 모습.jpg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 주말모습이 만화로 올라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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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의 긴급전화, 90번의 카메라 플래시” 두 소녀의 미스터리한 죽음

2014년 3월 29일.

리쟌 (91년생)과 크리스 (92년생) 는 현지인 가족의 집에서 민박을 하며 한달 간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파나마의 작은 마을, 부케로 오게 된다.

4월 1일 오전 10시 경.

둘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와 함께 마을에서 멀지 않은 Pianista 등산로를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날 저녁에 마을로 돌아온 것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 뿐이었다.

또한 리쟌과 크리스는 다음 날 아침 8시에 예약한 등산 투어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4월 3일.

현지 경찰의 수색이 시작된다.

4월 6일.

리쟌과 크리스의 가족이 네덜란드 경찰팀과 함께 파나마에 도착한다.

경찰견을 동반한 특수 부대와 탐정들이 10일 동안 숲을 뒤지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약 10주 후, 한 여인에 의해 리쟌의 백팩 가방이 경찰서에 입수된다.

그녀는 강가에서 자신의 밭을 가꾸다가 이 가방을 발견했는데 전날에는 이 가방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가방 안에는 브래지어 2개, 스마트폰 2개, 싸구려 선글라스 2개, 물병 1개, 리쟌의 카메라와 여권 그리고 현금 83불이 들어 있었다.

모든 소지품은 매우 온전한 상태였다.

그리고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 통화 기록에서 그들이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경찰에 여러 번 연락을 하려는 시도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불길하게 흘러가게 된다.

● 통화내역


첫번째 전화 기록은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후, 각각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에서 네덜란드와 파나마 경찰에 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있었다.

그러나 수신 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가 걸리지 않았고, 4월 3일에 딱 한번 몇 초 동안 수신이 걸렸다가 실패가 된 기록이 있었다.

4월 5월 새벽 5시 이후에는 리쟌의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져서 더이상 사용되지 않았다.

크리스의 핸드폰으로는 간간히 수신망을 찾으려는 시도가 었다.

4월 6일에는 크리스의 핸드폰에 틀린 비밀번호를 여러 번 입력한 기록이 있었다.

4월 7일과 10일 사이에는 77번의 긴급 전화 시도가 있었다.

크리스의 핸드폰은 4월 11일 오전 10시 51분에 전원을 켰다가 끄고 한시간 뒤에 전원이 켜진 기록이 있었다.

카메라 안에는 4월 1일에 산맥이 보이는 등산로를 오르는 사진들이 있었다.

경찰과 연락을 시도하기 몇시간 전까지 숲을 돌아다니는 사진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실종된 지 일주일 뒤인 4월 8일,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 2분 간격으로 90여장이 넘게 플래시를 터뜨려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깊은 숲 속과 어둠 속에서 찍힌 사진들이었다. 몇몇 사진들은 강가나 산골짜기 근처에서 찍힌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 실종되고 일주일 뒤 찍은 사진들


마지막 사진은 네덜란드 방송에서 공개한 새로운 사진들이다. 머리의 핏자국은 가족의 요청으로 가려진 것.

어둠 속에서 찍은 사진들과 촬영 날짜가 동일하며 크리스의 머리로 추정된다.

경찰은 가방이 발견되었던 곳 근처를 수색하다가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으로부터 몇 km 떨어진 곳에서 바위 위에 곱게 개어져 놓여있는 크리스의 반바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두 달 뒤,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에서 가까운 위치에, 리쟌과 크리스의 뼈 조각들, 리쟌의 왼쪽 발이 들어있는 신발, 크리스의 골반뼈, 크리스의 신발 한켤레를 발견한다.

리쟌느의 왼쪽 발에는 살조각이 여전히 붙어있었으며 크리스의 뼈는 바래져 있었다.

총 33개의 뼈조각들 중 28개는 리쟌의 것이었다.

● 진실은 무엇일까

해당 사건이 종결되었는지, 아니면 미제 사건으로 남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몇몇은, 등산 도중 크리스가 추락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리쟌이 곁에 머물면서 둘이 구조 요청을 시도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며칠 내로 크리스는 사망하고 리쟌만 홀로 남게 되었다는 것.

또한 리쟌이 크리스의 핸드폰을 다시 써보려고 하지만 비번을 몰라서 제대로 쓸 수가 없었고, 야밤에 플래시 터뜨리며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밤에 야생 동물을 쫓아내려고 했거나, 아무것도 안보여서 조명 용도로 썼거나, 구조대에게 신호를 보내려고 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가지런히 바위에 올려져있었던 반바지는 등산객들이 보통 등산길에 분실된 물건들 발견하면 주인에게 찾아가라고 잘 보이는 곳에 올려놓곤 하는데 그와 같은 행동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고 있다.

정말 진실은 죽은 소녀들과 살아남은 강아지만 알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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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꼬시기 위해 한 일(feat.연하남)

1. 애정표현

2. 꽃 주기

3. 재력 과시하기

4.고백하기

+ 번 외)
연하남이 누나 꼬시는 법

크…역시 연하남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