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유튜버한테 쪽바리라고 했다는 떡볶이집 사건

한국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일본인 유튜버가 한국 떡볶이집에서 핫도그 주문했는데, 직원이 쪽바리라고 인종차별했다는 영상을 올림.

이 영상을 본 떡볶이집 놀라고 황당하다며 반박

떡볶이집은 일본인 관광객도 많이 오고 단골손님도 많다며, 직원이 일본인을 보고 그런 말을 할리가 없다며 반박

이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해석을 함.

대부분 일본인 유튜버가 잘못 들었을 것 같다고 판단

일본인 유튜버 확실하게 떡볶이집 직원이 했다며, 해당 사건이 일어난 날 영상 원본 가지고 있다며

이를 공개하겠다는 식으로 글을 씀

이후 직원이 한 말 인정하고 사과문 작성한 떡볶이집.

그런데 다시 오면 정중하게 사과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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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불리는 한 일본인 BJ의 방송사고

 

역대급으로 불리는 한 일본인 BJ의 방송사고

개인방송을 하는 일본인 BJ.

그는 오일과 부싯돌을 이용해 반영구 성냥을 보여주려 했음.

이 과정에서 불을 붙이는데 성공했는데, 기름 묻은 라이터에 불이 붙어버림

순간 놀랐던 그는 라이터를 떨어뜨림.

그렇게 라이터를 주우려던 그는 한 손에 들고 있던 담배를 기름이 묻은 휴지가 잔뜩 쌓여있는 봉투에 넣어버림

당연한 일이지만 기름 묻은 휴지에 불이나기 시작.

그런데 이 BJ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메 생수병에 있던 물을 붓고 봉투를 구석으로 치움

여전히 불은 꺼지지 않았고..

이런 상황에서도 그는 종이박스를 덮는 것으로 불을 끄려함

그렇게 대참사 시작;;

고작 저 바가지에 물떠와 불을 끄려함

물 뿌려도 안꺼지자 담요로 불을 끄려했는데,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

ㅠㅠ…

불은 이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버렸고, 화면에 마지막으로 보이는 것은 거세진 불길과 텅진 의자 뿐.

이 영상은 녹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저장되어 나중에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공개됐는데, 이 화재로 BJ는 세계스타가 되어 버림

우리나라 뉴스에도 등장..

다행히 화재는 집 전체로 번지지 않고 BJ방만 타버렸다고..

로드FC 주짓수 대회 처음나갔는데 우승해버린 개그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개그맨 허경환(37)이 주짓수대회에 출전해 수년간 수련한 실력을 맘껏 뽐냈다.

허경환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흰띠 남자 일반부 76㎏급 토너먼트에 출전해 2경기를 잇달아 따내고 우승했다.


허경환은 첫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곧바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도 8-2 판정승을 거뒀다.

평소 주짓수 마니아로 잘 알려진 허경환은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깔끔한 승리를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수련이 부족했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곧 마흔인데, 지금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욱 수련에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응원을 해주시면서도 걱정 또한 많으셨는데 오늘 승리로 멋지게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주관으로 제3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외 로드FC 가맹 체육관에서 출전한 3천여 명의 유소년 주짓수 꿈나무가 참가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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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두한

 

2) 구마적 고희경

 

3) 왼쪽 : 하야시, 오른쪽 : 김영태 부부

 

4. 심영

 

5. 마루오까

 

6. 시라소니 이성순

 

7. 신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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