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장윤주가 유아인을 무서워한 이유는?
지난 5월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첫 번째 코너 띵작 매치에서는 영화 베테랑과 군도 : 민란의 시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겸 모델 장윤주는 영화 베테랑에서 형사 캐릭터를 맡은 바 있다. 장윤주는 방송에서 처음에는 영화 베테랑 출연 섭외를 거절했었다며 “모델 활동을 하면서도 영화 출연 섭외는 계속 들어왔다. 하지만 난 모델만 하겠다. 모델일만 집중하겠다는 마음으로 싫다. 안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매니저에게 섭외가 들어왔던 베테랑의 감독이 류승완 감독이며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이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미팅을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팅 자리에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을 만났다는 장윤주. 그는 “그 자리에서 셋이 4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고 나는 솔직한 마음을 다 말했다”며 “그냥 유명한 아이돌 갖다 쓰라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일주일 동안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갔다. 그 이후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와 베를린을 보고 출연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부담은 있었으나 즐겁게 논다고 생각한다면 재미있겠다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윤주는 함께 출연했던 유아인과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그는 “영화 촬영 중 유아인에게 발차기를 하는 마지막 씬을 촬영하는 도중, 내 다리가 너무 긴 탓에 자꾸 유아인 씨를 향한 발차기가 엇나갔다. 이에 유아인은 극중 인물 조태오로 빙의된 상태에서 누나, 한방에 가자?라고 압박을 했다”며 실제 유아인의 표정을 묘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베테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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