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랑 모텔 구분 못하는 개념 없는 것들에게 전한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호텔과 모텔 구분 못하는 개념 없는 것들에게 전한다”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가 진짜 참다참다 못해서 올린다. 호텔이랑 모텔을 구분 못하는 자들은 꼭 읽어라.

전국 호텔 프론트에서 일하는 호텔리어를 대신하여 한번만 말할테니까 꼭. 새겨들으셈.

퍼날라주면 매우 고맙고, 나 사뭇 진지하니까 집중 ! ( 매우 격분하여 멘탈을 잃었습니다, 두서없는 전개와 맞춤법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

Dear.  Hotel 과 Motel 구분 못하는 너에게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PC방에서 북한 지령받던 간첩 제압하는 국정원 직원 (+국가보안법)

과거 PC방에서 북한 공작원을 만나 지령을 받은 뒤, 간첩활동을 하던 남성을 제압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2016년에 발생한 일로 체포된 김 씨(52)는 당시 국내 정세를 담은 내용을 북측에 보내고 있었다.

또 대북 보고문과 김일성 3대의 생일을 축하하며 북한의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도 적고 있었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에 보내려는 보고문 등을 다른 정보자료에 숨겨 암호화하고 외국 이메일을 쓰는 등 철저하게 보안을 지키려고 했다고 한다.

체포된 김 씨는 국정원이 수개월 동안 쫓던 용의자였기에, 검거 당시에는 체포영장과 거주지 압수수색을 하는 등 철저히 준비를 해왔다.

당시 국정원은 PC방에 있던 손님들에게 “범법자를 체포 중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지 말라”고 말했다가 김 씨를 다시 간첩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YTN뉴스

연관 콘텐츠 이어보기~!

러시아 월드컵에서 ‘푸틴’욕하던 가수 근황ㄷㄷ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

이날 경기장에서는 러시아 밴드 ‘푸시 라이엇’의 멤버 ‘표트르 베질로브’가 정부 항의 퍼포먼스를 하려고 경기장에 난입했다.

푸시 라이엇은 총 4명의 여성 멤버와 1명의 남성 멤버로 구성되어있으며,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푸틴 정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밴드이다.

2012년에는 모스크바의 구세주 대성당에 침입하며 푸틴 반대 시위를 하다 체포되기도 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푸틴 반대 퍼포먼스를 벌이려고 ‘경찰복’을 입고 경기장에 난입했지만 곧바로 경비요원에 끌려나갔지만,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들이 경찰복을 입고 난입한 이유에 대해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의 삶에 개입하는 정부를 표현했다”고 밝히며 “러시아의 과도한 경찰력 행사에 항의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장에 난입한 푸시 라이엇 멤버들은 모스크바 법원에 의해 징역 15일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현재.

푸틴 정부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표트르 베질로브는 현재 모스크바 병원의 ‘독성학 집중 치료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다고 러시아 국영통신이 보도했다.

그가 독성학 집중 치료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이유는 ‘독극물 중독 증상’이 있다는 것.

현재 러시아 언론이 보도한 내용 중에는 그가 현재 ‘청력’과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가족들은 지난 11일부터 그가 잠에서 깼을 때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같은 밴드 멤버도 “표트르가 11일부터 상황이 계속 안좋아졌다. 시력을 잃은 뒤 말하는 것이 이상해졌으며 이후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표트르는 독성 물질로 의심될 만한 어떤 것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남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군대 주말 모습.jpg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 주말모습이 만화로 올라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77번의 긴급전화, 90번의 카메라 플래시” 두 소녀의 미스터리한 죽음

2014년 3월 29일.

리쟌 (91년생)과 크리스 (92년생) 는 현지인 가족의 집에서 민박을 하며 한달 간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파나마의 작은 마을, 부케로 오게 된다.

4월 1일 오전 10시 경.

둘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와 함께 마을에서 멀지 않은 Pianista 등산로를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 날 저녁에 마을로 돌아온 것은 민박집 가족의 개 “Blue” 뿐이었다.

또한 리쟌과 크리스는 다음 날 아침 8시에 예약한 등산 투어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4월 3일.

현지 경찰의 수색이 시작된다.

4월 6일.

리쟌과 크리스의 가족이 네덜란드 경찰팀과 함께 파나마에 도착한다.

경찰견을 동반한 특수 부대와 탐정들이 10일 동안 숲을 뒤지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약 10주 후, 한 여인에 의해 리쟌의 백팩 가방이 경찰서에 입수된다.

그녀는 강가에서 자신의 밭을 가꾸다가 이 가방을 발견했는데 전날에는 이 가방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가방 안에는 브래지어 2개, 스마트폰 2개, 싸구려 선글라스 2개, 물병 1개, 리쟌의 카메라와 여권 그리고 현금 83불이 들어 있었다.

모든 소지품은 매우 온전한 상태였다.

그리고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 통화 기록에서 그들이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경찰에 여러 번 연락을 하려는 시도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불길하게 흘러가게 된다.

● 통화내역


첫번째 전화 기록은 등산을 시작한 지 몇 시간 후, 각각 리쟌과 크리스의 핸드폰에서 네덜란드와 파나마 경찰에 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있었다.

그러나 수신 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가 걸리지 않았고, 4월 3일에 딱 한번 몇 초 동안 수신이 걸렸다가 실패가 된 기록이 있었다.

4월 5월 새벽 5시 이후에는 리쟌의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져서 더이상 사용되지 않았다.

크리스의 핸드폰으로는 간간히 수신망을 찾으려는 시도가 었다.

4월 6일에는 크리스의 핸드폰에 틀린 비밀번호를 여러 번 입력한 기록이 있었다.

4월 7일과 10일 사이에는 77번의 긴급 전화 시도가 있었다.

크리스의 핸드폰은 4월 11일 오전 10시 51분에 전원을 켰다가 끄고 한시간 뒤에 전원이 켜진 기록이 있었다.

카메라 안에는 4월 1일에 산맥이 보이는 등산로를 오르는 사진들이 있었다.

경찰과 연락을 시도하기 몇시간 전까지 숲을 돌아다니는 사진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실종된 지 일주일 뒤인 4월 8일, 새벽 1시부터 4시 사이 2분 간격으로 90여장이 넘게 플래시를 터뜨려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깊은 숲 속과 어둠 속에서 찍힌 사진들이었다. 몇몇 사진들은 강가나 산골짜기 근처에서 찍힌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 실종되고 일주일 뒤 찍은 사진들


마지막 사진은 네덜란드 방송에서 공개한 새로운 사진들이다. 머리의 핏자국은 가족의 요청으로 가려진 것.

어둠 속에서 찍은 사진들과 촬영 날짜가 동일하며 크리스의 머리로 추정된다.

경찰은 가방이 발견되었던 곳 근처를 수색하다가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으로부터 몇 km 떨어진 곳에서 바위 위에 곱게 개어져 놓여있는 크리스의 반바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두 달 뒤, 가방이 발견되었던 지점에서 가까운 위치에, 리쟌과 크리스의 뼈 조각들, 리쟌의 왼쪽 발이 들어있는 신발, 크리스의 골반뼈, 크리스의 신발 한켤레를 발견한다.

리쟌느의 왼쪽 발에는 살조각이 여전히 붙어있었으며 크리스의 뼈는 바래져 있었다.

총 33개의 뼈조각들 중 28개는 리쟌의 것이었다.

● 진실은 무엇일까

해당 사건이 종결되었는지, 아니면 미제 사건으로 남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몇몇은, 등산 도중 크리스가 추락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리쟌이 곁에 머물면서 둘이 구조 요청을 시도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며칠 내로 크리스는 사망하고 리쟌만 홀로 남게 되었다는 것.

또한 리쟌이 크리스의 핸드폰을 다시 써보려고 하지만 비번을 몰라서 제대로 쓸 수가 없었고, 야밤에 플래시 터뜨리며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밤에 야생 동물을 쫓아내려고 했거나, 아무것도 안보여서 조명 용도로 썼거나, 구조대에게 신호를 보내려고 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가지런히 바위에 올려져있었던 반바지는 등산객들이 보통 등산길에 분실된 물건들 발견하면 주인에게 찾아가라고 잘 보이는 곳에 올려놓곤 하는데 그와 같은 행동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고 있다.

정말 진실은 죽은 소녀들과 살아남은 강아지만 알고 있는 걸까.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을 꼬시기 위해 한 일(feat.연하남)

1. 애정표현

2. 꽃 주기

3. 재력 과시하기

4.고백하기

+ 번 외)
연하남이 누나 꼬시는 법

크…역시 연하남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