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몸에 타투 스티커 붙인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휴가 중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턴트 타투 또 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타투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녀의 쇄골 부분에는 독특한 모양의 타투가 새겨져 있다.

홍진영은 자신의 애칭이자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이름인 쌈바홍(sambahong)을 팔에 타투로 새기기도 했다.

최근 그는 피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 지난 9일 생일을 맞았던 홍진영은 이번 여행을 통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아한 자태 너무 사랑스러워요” “글에서도 흥이 느껴진다” “타투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4월 자신의 생일 앞두고 홍진영과 함께 신나는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팬미팅 흥신소를 열기도 했다.

송시현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