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열악하며 햇빛마저 잘 안들어오던 기존 주거환경
메추리와 참새 꿩이 지배하던 거실
2월경 바닥공사 완료
나무채집하러 산 돌아다니기
완성
인터넷에서 산 방수포를 깔고
인터넷에서 산 흙을 깔아줌
흙 밟는걸 상당히 좋아하는것같음
햇빛도 잘들어옴
문제는 송이(꿩)과 이등이(메추리)가 기를 못폄
완전 쭈구리
임시로 구역을 나눠줌
닭이 2년간 살던 방
새가 없는 거실
애들 다 밖에 있으니 허전하긴 함
똥싸고 천진난만한 표정 짓는 클래런스
어느덧 3개월만 지나면 1년된 어른참새
정리중인 베란다
열심히 동기갤 눈팅하고 ㅇㅇ으로 댓글도 달고 있읍니다..
동기갤 오면 욕먹는거 알지만 그래도 근황 궁금해하시는 소수의 분들을 위해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