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xxx고등학교 교직원 따돌림 자살사건
50대 교사가 동료 교사들의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투신하는 사건이 벌어졌어요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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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더라도 꼭 읽어주세요
학생 따돌림도 아닌 교사 따돌림사건.
어떻게 이런 학교에 자식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학생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 원합니다.
학생 따돌림도 아닌 교사 따돌림사건.
평소 원xx 교사가 김xx 교사를 괴롭혔습니다
항상 급식도 혼자 드셨고, 자존심을 낮추는 발언등을 일삼고
평가하는 발언과 뒷담화 등등으로 교내 직원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셨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갑자기 김xx 교사의 담당 과목이 아닌
전문 지식이 없는 없는 과목을 맡기었고, 그에 대한 부담감도 크셨습니다.
이에 원xx 교사는 이런것도 모르냐며 비아냥 거리며 교직원들에게 음해하였습니다.
같이 왕따시키며 따돌려 고 김xx 교사 사건에 대해 증언을 하려하는 교사 분들도 없었습니다.
자살한 교사분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명예를 중시하시는 분이 었습니다.
마땅한 다른 선택을 하지 못해 비극적으로 선택하신듯 합니다
생전 학생들에게 좋은교사가 되고 싶으셔서 따로 과외도 받으시려고 하셨고,
생전에 잘 따르며 좋아했던 학생, 잘 따르지 않는 학생도 있었겠지만 모든 학생을 차별없이 좋아하셨습니다.
학생으로써, 인간으로써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지도자 한분이 떠나셔서 속상할뿐입니다.
가족들 슬픔은 표현 할 수도 없을 거라는 거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가족들은 끈임없이 자기 탓 이라고 자책을 하며, 죽고싶다고,
아버지께 무릎꿇고 빌고싶다는 등 원망이아닌 죄책감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책임은 교직원중 한명, 또는 여러명 일텐데, 왜 이 책임을 가족들이 짊어져야하는것이고,
왜 경찰측에서는 유서에 명확한 괴롭힘에 대한 내용이 없다며
더이상의 수사는 불가하다 하는걸까요?
교사들이 한명이라도 증언을 해준다면,
처벌을 받고 가족들의 힘듬도 한시름 덜어 드릴 수 있을텐데 아무도 증언을 해주지 않네요
이들이 다 방관자 이니까요.
다들 방관자이거나 진짜 무신경했던것이거나 일에 연류되기 싫어서 알면서 모른척하는것이거나,
꼭 천벌 받았음 좋겟습니다 모른척하는것이면, 진짜 벌 받으시길 기도할 것 입니다
살아서든 죽어서든, 그리고원xx 교사, 교사라고 하기도 싫습니다.
교사는 현명한 어른이 제자를 지도하는 것 일텐데, 이 사람은 현명한 교사가 아닙니다.
그런 명예로운 직업을 거론하기도 싫습니다.
그 분이 학교에 출근하시고 태도를 보면 하나도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정정하지 않고 경찰서에서도 수사를 할 수 없다니 금방 묻히지 않을까 싶네요.
경찰측에서는 단순자살로 하면 안되냐고 하네요. 이게 경찰입니까
가해자 편에 서주는게 경찰입니까
절대 못묻히게 할것입니다. 꼭 천벌받길 ,
죄없는 피해자 가족들은 자책하며 오히려 죄없는 가족들이 죄책감 짊어지며 죽고싶다 하는데,
원cx 당신은 뭐하고 계실까요. 죄책감이란건 있으세요?
창피한 줄 아세요
가해교사들은 떳떳히 학교 다니며 학교측은 이 사건을 묻히게 하려고 하네요.
통화로 욕설 한 사람은 원xx가 아닙니다.
다른 교직원이며, 원xx 외 다른 교직원들도 괴롭혔습니다.
김xx 교사 분 앞에서 대놓고 욕도 하며 음해하였습니다 .
꼭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남의 일이라고 무관심하지 말아주세요.
나중 우리들 자식의 미래 교육입니다. ‘나’와 모르는 사건이 아닌, ‘우리’와 가까운 사건입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이 외 다른 교직원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해야 하며,
가해 교사들은 학생을 더 이상 교육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죄없는 가족들이 왜 죄책감을 갖고 있어야 하는 걸까요?, 학교 이미지만 실추될까 걱정만 하시네요.
도와주세요
꼭 이사건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
[자살한 교사의 유서]
[해당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카톡]
유서 내용이 사실이냐 묻는 학생에게
너네가 평소에 본 그대로라고 답하는 선생님
학교 못다니겠으면 자퇴처리 해준다는 선생님..;;;;;
추가+
유족A씨는 ‘김 씨가 작년 6월에 동료 교사가 괴롭힌다고 하소연을 하여 교장,교감과 개인 면담을 해보라고 조언도 했었다’라면서
‘예전에는 행정실로 내려가라고도 했었다고합니다’
수년간 계속된 집단 따돌림에 이어서 사건 당일에 아직까지는 알 수가 없는 어떤 일이 겹치게 되면서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게 A씨의 추정입니다.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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