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아르바이트 모집 사이트에 등장한 방귀소리 크거나 냄새가 심한 알바 급구라는 공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올라온 이 모집공고를 보면 담당업무는 방귀팬티실험이며, 자격요건은 방귀소리 측정 시 데시벨 90이상인 사람을 모집하고 있다.
참고로 일상 대화는 60데시벨 정도이며 90데시벨은 지하철이나 시끄러운 공장 소리 수준이라고 한다.
즉, 일상 대화 소리보다 크고 지하철이나 시끄러운 공장 소리 만한 방귀소리를 가진 사람을 뽑는다는 것이다.
특히 이 알바의 시급은 무려 2만 원으로 자신의 방귀소리가 지하철 소리만큼 크다!는 사람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근무조건을 보자면
업체 본사에 방문해 방귀 소리를 측정하여 통과가 된다면, 방귀 팬티 시제품을 착용 후 간단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특히 맨 마지막 면접 통과시 지속적인 재택근무 가능하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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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