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에요!
저한텐 남자친구가 있는데여,,
이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난 당신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내 마음이 너무 먹먹해졌어요.
다시는 내 여자친구 눈에 눈물이 나지 않게 맹세합니다. 저 하늘에..”
저번에 너무 심하게 오글멘트 날리길래
토 나올 것 같아서
“아 너무 오글거려.. 그게 머야!!”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제가 간접적으로 표현을 해도 알아먹지 못해요 이사람은
원래 성격이 좀.. 순수하거든요
저밖에 모르고
너무 착한 사람인데 제가 뭐라하면 상처받을 것 같아서
차마 말하지 못하고ㅠㅠㅠ
혹시 이런 커플 있으신가요??
[사연 1]
이 글을 본 누리꾼이 남친에게 시도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 2]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내 애인이 이렇게 한다면,
너넨 어떻게 할거야??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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