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메이플 초창기 많은 유저들을 캐삭의 길로 이끈 NPC”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현재도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의 한 NPC와 퀘스트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 NPC는 바로 이름하여 ‘장로 스탄’ 헤네시스에서 별로 하는 일도 없는 것같은 이 사람은 유저들에게 여러 퀘스트를 준다.
그리고 그중 하나가 바로…
‘장로 스탄의 편지’이다.
당시엔 10레벨, 낮은 레벨 구간의 퀘스트였으며 무언가 몬스터를 처치해서 아이템을 얻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편지를 배달하는 퀘스트였다.
하지만 이 퀘스트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
퀘스트 완료 대상인 김박사는 지구방위본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문제는, 10레벨 퀘스트라고는 도저히 생각도 안될만큼 고렙 몬스터들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곳이었다.
여기에다가 탑의 높이는 무려 100층.
유저들은 외쳤다.
“장로 스탄 xxx”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