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교훈 주려다가 실패한 사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MBC에서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한 특집 장면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오마주해 만들어진 특집이었던 ‘세븐 특집’은 나름 여러 교훈을 주었던 특집이었는데…
회초리를 이용해 ‘하나는 부러지기 쉽지만 여러개는 부러지지 않는다’면서 힘을 합치라는 교훈을 주려고 했으나 정준하가 가볍게 회초리 다발을 박살내버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했을 때 뭐 이명박이 언론 장악해서 결국엔 아무것도 안남는거 비유해서 만든특집이네”
“개인적으로 레전드편이라고 생각한 특집ㅋㅋㅋ저 아재 표정 ㅈㄴ 웃곀ㅋㅋㅋㅋㅋ”
“본방볼때부터 지금껏 느낀건데 저분보면 보이비 생각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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