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지섭 입금 전 입금 후 차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미남 소지섭.
‘소간지’라는 애칭이 증명해주듯이 드라마에서 폭풍같은 카리스마를 보이는 소지섭!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소’탈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아직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지 않거나 그가 휴식기에 접어들면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그런 소지섭을 빗대 누군가는 “소지섭은 입금 전과 입금 후로 나뉜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패션과, 어디인가 매우 후줄근해 보이는 그의 모습.
하지만…
영화제작발표회에서는 너무나도 멋이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다.
자본주의 파워로 존잘남이 되가는 소지섭.
자본주의의 위대함을 몸소 보여주는 소지섭.
또한 소지섭은 그냥 수트만 걸치면 되는 것인데…
그의 난해한 패션센스.
제발 코디가 입으라고 하는 거 입으세요!
도저히 예측이 불가능한,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소지섭.
덕질의 시작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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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