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자친구 사망 보험금 받을 수 있나요’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글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mbc 드라마 불야성
▲글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mbc 드라마 불야성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돈에 너무 인색하고 직업도 노가다이기 때문에 ‘남자친구에겐 미래가 없다’고 판단해 이별을 고하고 몇개월 뒤 다시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노가다 일을 하는 남자친구가 일하던 중 사고로 죽음을 당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남자친구가 살아있을때, 만약 자기가 죽으면 보험금은 네가 가져가라’며 말했기 때문에, 자신이 남자친구의 보험금을 가져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물으며 글을 마쳤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글속에 니년이 남친을 계획대로 죽인거같다.”,
“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데 보험금을 탐내다니…게다가 헤어졌다면서 그러고 싶나?”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네이버 지식인,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