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받침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상대방과 대화 중 받침 실수로 인해 단어 뜻이 변해버려, 대화 상대를 당황케 한 여러 사진들이 담겨 있었다.
“엄마 발 사이즈 몇이야?”
아마도 어머님에게 신발을 사주려고 하는 듯한 효자.
왜냐고 물으니 “척추 안 좋은 사람들 이거 많이 신느데서~ 이뻐~ 집으로 보내줄 게 아빠랑 커플 신발 해 엄마 아빠 사이즈”라며 사랑스럽게 하트까지 붙여가며 물었다.
마음은 이쁘지만 그런게 부담스러우셨는지 “혜민아 시발 절대로 사지마~”
신발에서 ‘ㄴ’ 받침자 하나만 빠져도 욕이 된다는 사실…
그리고 간판에서 ‘ㄴ’자가 떨어져 나가면 이런 대참사가 발생된다는 사실.
찜질방도 ‘ㅁ’ 받침 하나만 떨어져 나가도 ‘찌질방’
대체 뭐하는 곳일까…
별에서 온 그대의 받침자 하나만 바꾸어도 ‘변에서 온 그대’가 돼 버립니다.
도민준씨는 변에서 오셨군요 ㅠㅠ
대참사도 이런 대참사가…
자세한 설명은 생략…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