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재판 판결 클라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시각 영국근황.jpg”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법 앞에선 그 누구라도 평등해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현실은 그 무엇도 평등하지 않은듯하다.

집안이 대단하고 돈이 많고 학벌이 좋다는 이유로 처벌이 감형이 되어선 안되지만 최근 영국의 사건 판결에선 실제로 감형이 되었다.

영국의 한 여학생이 마약에 취해 남자친구의 다리를 칼로 찌르고 위협했다.

이는 감옥행이 확실한 행위지만 많은 이의 생각과는 달리 집행 유예로 판결이 되었다.

이유는 그녀가 옥스퍼드를 다니는 재능의 뛰어난 여성이기 때문.

게다가 그녀가 선임한 변호사는 영국 최고의 변호사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판결 이후 영국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영국법은 더럽기로 유명해요. 얼마전에 미성년자 강간범이 침대로 넘어지면서 우연히 삽입됐다는 진술이 인정돼서 무죄판결이 나기도 했었죠.

그 강간범은 엄청난 자산가였고요. 한국법도 문제가 많지만 영국에 비하면 한국은 법률선진국!”,

“영국이나 한국이나; 사람같지 않은것들은 꼭 존재한다.”,

“유전무죄 무전 유죄…..너무 슬프지만 당연한 사회…….”,

“그래도 저기는 얼굴을 까잖아. 우리도 강간범, 흉악범, 사기꾼들 얼굴 좀 까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