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위티피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미사일 10가지들을 소개했다.
ICBM에 경우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지상에서 발사하며 SLBM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로 잠수함에서 발사된다. SLBM에 경우 어디서든 발사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위협적으로 평가된다.
10. M51 – SLBM(프랑스)
프랑스에 경우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제일 강력한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약 1000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100kt 위력의 핵탄두 10발을 장착한다.
9. DF-31/31A – ICBM(중국)
둥펑 31로 알려진 이 미사일은 미사일 사일로나 미사일 차량에 실려서 운용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실전배치 되었다. DF-31은 800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개량형인 DF-31A는 1100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8. RT-2UTTKh Topol-M – ICBM(러시아)
토폴 M은 6개의 핵탄두와 미사일 방어체계를 무력화하는 디코이 등을 투하할 수 있으며 이 미사일에 경우 대량살상에 최적화 되있다. MD도 뚫어버린다는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1100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7. RS-24 Yars – ICBM(러시아)
러시아는 냉전시대 때 한 축이었고 미국과의 핵전쟁을 대비하여 여러 획기적인 무기들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미사일은 미국 부시 정부 때 동부 유럽에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하려 하자 개발된 미사일로 4개의 핵탄두를 지니고 있다. 이 미사일이 획기적인 이유는 MD를 무력화하는 디코이는 물론 핵탄두가 명령에 따라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6. LGM-30G 미니트맨 III – ICBM(미국)
5. RSM-56 불라바 – SLBM(러시아)
이 미사일은 현재 러시아 해군이 운용하는 장비로 최근에야 실전배치 되었다.
4. R29RMU2 라이네르 – SLBM(러시아)
2014년 배치된 신형 SLBM으로 11000km의 사거리와 20발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3. UGM-133 트라이던트 II – SLBM(미국/영국)
트라이던트 II는 미국과 영국의 핵전력의 축을 담당하며 최대 14발의 핵탄두를 탑재한다. 사거리는 7800km에서 11000km를 비행할 수 있다.
2. DF-5/5A – ICBM(중국)
약 12000km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5메가톤 위력의 핵탄두를 지니고 있으나 정확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R-36M2 – ICBM(소련/러시아)
이 미사일은 ‘사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매우 악명이 높았다. 이유는 11000km의 사거리를 가진 이 미사일이 20-25메가톤 위력의 핵탄두를 투발할 수 있는 미사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현재도 미국은 이 미사일 운용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한다.
출처=”지식의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