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과가 또…’라는 글이 올라와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스크림이 녹을까봐 겉옷으로 감쌌더니 옆에 대학생 커플들이 ‘저러면 다 녹을텐데’라며 웃었다.
이 글을 본 오늘의 주인공.
“얼음을 보온병에 넣었다고 늦게 녹습니까?”라고 묻는다.
이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몇몇의 친절한 누리꾼들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까지 해줬다.
그러나 우리의 작성자!
보온병은 ‘온도를 유지해주는 병’이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듣지 않는 댓글 작성자.
냉은 ‘차갑다’라는 뜻만 있고, 온은 ‘따듯하다’, ‘온도를 지키다’의 두가지 뜻이 있으니까 공평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작성자
‘보냉병이 없다’는게 이해가 않됀다는 작성자..
이를 끝으로 작성자는 사라졌다.
▼답답한 댓글 작성자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