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나온 ‘게임 중독 엄마’가 이슈가 되고있다.
아래는 해당 방송 캡처본이다.
우리 엄마는 13년동안 매일 10시간씩 게임을 한다고 전하는 딸은
매일 게임만 하는 엄마가 걱정된다며 말을 꺼냈다.
사실 엄마는, 자궁근종 수술 후 오래 살 것도 아닌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자는 생각에 그때부터 매일 게임하기를 시작 했다고 한다.
더불어,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엄마는 소외감을 느꼈다.
그래서 엄마가 찾은 친구가 바로 ‘게임’이라고 전했다.
온갖 집안일을 마치고 게임에 접속하는 엄마!
게임 속에는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엄마.
게임 속 친구들과 ‘정모’도 한다는 엄마
마지막으로 딸에게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해주었다.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도 ‘엄마는 집안일을 다 끝내 놓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중독은 아니다’며 ‘요즘 애들이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하는 것이 진짜 중독‘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sbs 동상이몽“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