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경, 경남 창원 남양초등학교 인근에서 한 중학생이 4명의 선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 ‘우리학교클라스’에는 피해자가 자신의 동생이라며 각종 뉴스, 보도 자료를 인용해 상황을 제보했다.
특히 제보자는 자신의 동생을 향해 가해자가 오히려 보복폭행을 예고했다며 제보했다.
한편 폭행을 당한 학생은 코피를 쏟고, 피가 철철 흘러 옷에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보복폭행을 예고한 가해자 탓에 피해자의 부모는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며, 상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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