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멍청한 로또 당첨자 TOP 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세계에서 복권에 당첨된 후,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거나 졸부로서의 삶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30억에 당첨된 후 코카인같은 마약에 중독되버린 사람의 이야기나,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복권에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도 담겨 있었다.
1년에 2번이나 로또에 당첨됐다가, 카지노에가서 54억을 순식간에 다 날리고 파산한 여인.
- 6위 칼리 로저스
16살 어린나이에 28억에 당첨됨
- 나이가 너무 어려서 돈에 개념이 없음 ( 술, 파티, 집 몇채 , 호화여행)들 10년동안 돈을 미친듯이 쓰기 시작함
- 결국 통장에 돈이 300만원 남음 , 게다가 10년 사이에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애는 둘 있음. 남편이 집에 돈이 있으니까
- 일도 안하고 존나 게으르게 지냈는데 통장에 300만원 밖에 없어서 집나감
- 칼리는 애 둘과 친정엄마 집에서 언쳐삼
- 5위 윌리엄 포스트
1988년도에 160억당첨 (현재 1600억가치)
이미 당첨된걸 알고 로또금액 받기도 전에 비행기, 레스토랑 구매 5억을 씀
- 당첨된 소식듣자마자 미국 전역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전화해서 돈좀 빌려달라고 때를 씀
-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여자친구가 로또 당첨되면 일부금액을 준다고 약속했는데 안준다고 소송을 검
- 재판소송 후에 여친한테 50억을 뺏김
- 이번엔 친남동생이 유산상속 받을라고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해서 죽일려고 하지만 실패
- 남동생은 감옥감
- 그 후 1년동안 돈을 다쓰고 10억을 빛짐
- 4위 빌리 밥 해롤
1997년 310억 에 당첨됨, 어디에 쓸지 고민하다가 가족들을 위해 쓰기로 결심하고
- 집사고 자동차도 사고 기부도 함
- 뭔가 부족한거 같아서 더 큰집을사고 비싼 차들을 사기 시작함
- 근데 살다보니 또 뭔가 부족해서 더 크고 호화로운 집을 사고 더 비싸고 럭셔리한 차들 요트, 비행기를 사기 시작함
- 결국 2년만에 다 탕진하고 빈털털이되고 자살함
- 3위 아만다 클레이튼
2011년 10억에 당첨됨
- 평소에 동네에서 엠창인생 마약쟁이로 유명함
- 로또 당첨됬음에도 노숙자용 급식쿠폰으로 밥을 얻어쳐먹고 그 와중에 실업자를 위한 실업수당도 쳐받음
- 나라에서 사기 불법실업수당 착취로 고소함
- 감옥에 가게됬지만 보석금을 내고 나옴
- 결국에는 약물중독으로 사망
- 2위 데니스 로시
1996년 13억 당첨
- 혼자쓰고 싶어서 25년 결혼생활 한 남편과 이혼을 함 – 남편이 로또당첨 사실을 알게되고 억울해서 소송을 검
- 그 당시 켈리포니아 법에서는 부부가 이혼을 하면 결혼생활동안 수입을 50대 50으로 나누는게 법임
- 근데 이 여자가 로또 금액을 숨김
- 법원이 꽤씸죄로 13억을 남편한테 다 양도하라고 함
- 1위 마이클 캐롤
2002년 19세 나이로 170억에 당첨됨
- 착하게도 그중 68억을 가족이나 지인한테 나눠줌
- 집 , 자동차 구매
- 5년간 여자 , 마약에 돈을 흥청망청 쓰기 시작함
-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취미는 집뒷틀에서 실제차들을 가지고 범퍼카 놀이를 함, 부서진차가 쌓여있음
- 2010년 파산 신고 하고 환경미화원 일을 하다가 현재는 과자공장에서 월 140받고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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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