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전용 주차장은 아파트 공용주차장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당연히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그 자리는 해당되는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이 맞지만 이를 특별한 이유 없이 본인의 편의를 위해 상습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행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정말 필요한 사람이 제때에 이용하지 못하게 하며 큰 불편함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작성자는 자신의 아파트 단지에 이러한 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표본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모든 현장을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기록한 후 손쉽게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했다.

해당 사람들은 모두 과태료를 물고 이러한 신고가 반복되자 장애인 주차장을 포기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꼭 저렇게 당하고 나서야 바뀌는게 참…”, “진짜 저렇게 x랄을 해줘야 고쳐지는 거구나…운전자 놈들 뚝배기를 깨야함” ,

“ㅇㅈ 신고필수. 빌딩에 주차장있는데 넣기 귀찮다고 인도에 주차하는 상습범있길래 두세번 신고했더니 안함”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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