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갇혀버린 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금 집안에 갇혔는데 웃프네요’라는 글이 인기를 얻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빨래 건조대가 집 문을 막아 꼼짝없이 갇혀버렸다는 작성자…

얼마뒤 작성자가 다시 돌아왔다!

예상한 모습과 실제 모습이 일치하는 군요 ㅎㅎ

옆집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답니다~

다행이네요 !

사람이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때가 있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

출근 준비를 하고 집 문을 여는 순간 뭔가 잘못 되었음을 깨달았다. 바로 집 앞에 세워져있었던 빨랫대가 넘어져 집 문을 열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작성자는 구조요청 편지를 적었고 옆 집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에는 옆 집 사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했다고 한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래 건조대 크기가 엄청 절묘하네요 ㅋㅋㅋㅋ”,”앞집 문까지 막혓으니 일타 쌍피네 ㅋㅋㅋ”,”건조대 좀 잘 세워두고 가지ㅠㅠ글쓴이 분 엄청 당황했을듯ㅋㅋ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네이버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