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외 호갱 음식들”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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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푸짐한 햄버거이지만….

100%가 아닌 27%군요..

포장지에 속지말자!!

마치 지렁이가 연상되는 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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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 된다고배웠지만, 몇몇 양심 없는 사람들과 회사들은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국내엔 이런 일이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외국어로 써져 있는 해외 상품들에 대해선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위 게시물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치즈 버거에 치즈는 정말 외관상 보여주기 위한 정도로만 존재하며 100% 주스의 제품 서명란엔 주스 함유량은 27%라고 밖에 안 쓰여있다.

이는 엄연한 사기 행위지만 종종 배고프고 최소한의 신뢰를 갖고 있던 사람들의 방심하게 만든다.

해외의 이러한 음식들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막짤 흡사 똠구대기” “먹을걸로 장난치지 말란말이야 니 자식한테나 먹여” “스파게티는 먹고 뒤로 만든건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