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폐암 4기 웃대인”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폐암 4기라는 것은 생존율이 굉장히 희박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적인 상황일 것이다.
생존율은 희박하지만 가능성은 있기에 한 네티즌의 폐암 4기라는 글에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을 보냈지만
작성자의 의외의 답변이 달렸다. 위로하지 말고 드립을 쳐 달라는 것.
이에 많은 사람들이 4기 다음 5기는 언제 시작하냐며 드립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후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이 외면상으론 조롱처럼 보이지만 부정적으로만 이끌어가지 않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끌어 가려는 모습 또한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분 최근 근황댓글이 엄청웃겨요 ㅋㅋㅋ잠깐검색하면 나오니까 한번 보세요.그리고 신약임상약이 다행히 잘들어서 아직까지도 유쾌하게 잘지내신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댓글 중 …’이걸 사네'” “폐암과 석굴암 뭐가 더 유명한가요?” “좋으신분들은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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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