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때 가출해서 살 집을 알아보려 했었다는 홍진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진영 가출 스케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MBC에서 방영한 예능토크쇼 ‘세바퀴’에 출연했던 가수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문난 효자특집’에서 효녀 가수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홍진영은 부모님의 말씀도 잘 거역하지 않고 언제나 아버지를 많이 신경썼다고 했지만 1박 2일동안 가출을 해서 집안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고백했다.

무려 중학교 3학년때 친구와 함께 가출을 결심해서 함께 지낼 방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알아보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과거 ‘부녀특집’에서도 아버지와 함께 세바퀴에 출연했다가, 학창시절 아버지 몰래 연애를 했다고 이야기해 함께 출연한 아버지를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 일이 언급되자 홍진영은 카메라를 향해 “아직도 믿고 있지 않으신데 몇 명 더 있지롱”이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갓떼리 누나 스케일 어마어마하다”

“중학교 3학년때 가출을 해서 처음 들른 곳이 부동산이라니 ㄷㄷ”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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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