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멍청한 로또 당첨자’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1위 마이클 캐롤
2002년 19세 나이로 170억에 당첨됨
– 착하게도 그중 68억을 가족이나 지인한테 나눠줌
– 집 , 자동차 구매
– 5년간 여자 , 마약에 돈을 흥청망청 쓰기 시작함
–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취미는 집뒷틀에서 실제 차들을 가지고 범퍼카 놀이를 함, 부서진차가 쌓여있음
2010년 파산 신고 하고 환경미화원 일을 하다가 현재는 과자공장에서 월 140받고 일함
‘로또당첨’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소원 중, 한 가지 일 것이다. 흔히들 “로또 맞으면 제일 먼저 저축부터 할거다”라며 각오를 다지지만, 실제 로또당첨자들의 사례는 어떨까?
위의 게시글을 보면 실제 로또 당첨이 된 이후에 과소비 하지 않고 알뜰하게 쓰는 사람도 있지만 위에 게시글 처럼 흥청망청 쓰다가 파산한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는 감옥에 가거나 자살을 한 사람도 적지 않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불태웠네요”,”그래도 뭔가 해보기는 했네..”,”나 주지ㅠㅠ난 진짜 잘 쓸 자신 있음!”,”진짜 저사람들의 행운은 엄청난것 같다.,,,ㅠㅠ로또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더 낫다던데 대단하긴 함,,결과가 안좋아서 그렇지”,”그래도 1위가 제일 나은듯 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유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