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부하는 이유가 뭐냐’는 글이 인기를 얻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학생이라면 모두 공부하는 것을 지쳐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을 것이다. 목표가 있고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하기싫은 공부도 열심히 하겠지만 실상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내가 공부하는 이유는 ‘엄마가 좋은 성적 보고 웃으면서 자랑하고 다니는게 너무 좋아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 처음엔 짝남때문에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1등이 너무 달콤해서”,”난 왜 공부를 안 하지.지금 안하면 내 미래 망한다는거 알고있는데 진짜 하기싫다”,” 와.. 나만 안하나.. 하긴 하는데 제대로 안함 그냥 하는 시늉만 낸다고 해야하나 교과서를 보고 문제를 풀어도 제대로 안품 근데 난 몇문제 풀고 다 했다 이지랄.. 정신차려야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돼”,”내 썸남 뺐어간 여자애가 전교 1등이어서 ㅈㄴ빡시게공부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