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육아 애니메이션 최고봉 아따아따

아따아따는 작가의 ‘육아일기’입니다.

고로 이 만화는 실화라는 것!

그런데 저 애들이 10년 후..

2009년에 작가가 신간을 발행하고

단비와 영웅이의 사춘기시절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아들 영웅이는 겜덕이 되고 딸 단비는 학교를 때려치고 댄서를 한다며 댄서의 길을 걸어감!

작가는 여전히 고통받음…..

그런데!

2012년 다시 신간을 발행합니다.

영웅이는 아버지를 도와 건축 노동일을 하고

단비는 댄서의 꿈을 접고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를….하다가

부모님 돈으로 해외여행을 간다!

여전히 고통받는 작가…

2014년 작가의 신작이 발표된다!

그로부터 2년후의 이야기.

작가의 말 한마디로 요약 가능하다.

(작가의 말) 너희들은 언제 독립할거니??

..작가는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2012년 기준 단비 23살 영웅이 25살)

그리고 2016년 작가의 신작이 또 나왔다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준비중..

취업준비 하려는 것을 보니 방황하던 시절을 지나 약간은 성숙해진듯 하다…

출처=”엽기혹은진실,아따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