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깃집 난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총 3개의 취향 대결이 담겨 있었다.
먼저 고기 자체에 대해서도 취향이 갈린다.
목살이나 삼겹살과 같이 양념이 따로 배지 않은 계열의 고기이다.
삼겹살 매니아들은 대부분 양념이 자체적으로 배지 않은 고기를 선택할 것이다.
양념갈비 매니아들도 있다. 갈비살 자체에 양념을 배게 해 달짝지근한 느낌을 주거나 매운 양념을 가미하는 경우가 있다.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두 번째 대결은 밑반찬 대결이다. 쌈에 싸먹어도 좋고 그냥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은 상추 겉절이와 파절이(파무침)의 대결
둘 다 많은 이명이 존재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고기와 함께 자주 먹는다는 것이다.
과연 여러분은 파절이와 상추 겉절이 중 무엇을 고기와 자주 먹을까?
최고의 난제로 꼽힌 사이다 VS 콜라
기본적으로 둘 다 청량감을 무기로 하는 탄산 음료.
느끼한 고기를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음료로 손에 꼽힌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이다 VS 콜라가 아니라 소주를 가져다놔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