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장문의 댓글을 달며, 많은 공감등을 표했다.
“허허……연봉 6천인 40대 가장도 저렇게 허덕이는군요…….”
“20대입니다.
서울의 미친 주거비용, 아이를 낳을경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들 (교육을 차치하고서) 이것만 놓고봐도 전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아요
전 아이 진짜 가지고 싶은데, 저런것들을 감내하면서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습니다. 포기해야 하는것들이 너무 과합니다…”
“이래서 솔로가 좋은듯 내연봉은 작성자의 반밖에 안되는데 차도 없고 솔로라서 통장에 돈이 쌓인다”
출처 : 오늘의유머 /바이크메니아 (글쓴이:파리스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