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알바생 잘 챙겨주는 사장님”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마다 각각의 고충이 있기 마련이다.
그 고충은 종종 아르바이트생의 인권까지 침해하는 부도덕한 고용주에게서부터 오기 때문에, 친절하고 인정 넘치는 사장님을 만나는 것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있어선 정말 큰 축복 중 하나이다.
위 게시물은 한 가게의 사장님이 아르바이트생을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식사인데, 반찬의 종류와 퀄리티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종종 아르바이트생에게 임금이나 인권문제로 부당함을 안겨주는 소식들이 들려와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데 위 게시물은 정말 가족 같은 사장님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고생하는 알바생을 위해 직접 시간과 정성을 들여 식사를 준비한 사장님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맛없으면 웃기겠네요” “이것만큼 잘줌 우리가게도”
“그거 다 키워서 잡아먹으려고 하는거에요 방심하지마세요” “출근이 즐겁겠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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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가생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