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울대 출신이 말하는 서울대생과 지방대생의 차이점 ‘limit'”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KY를 비롯한 소위 명문대라고 일컫여지는 학교들을 다니면 실제로 그 이외의 대학교 학생들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명문대에 가기 위해선 어마머아한 경쟁률을 뚫어야 할 엄청난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명문대를 다니는 학생들은 자부심이 높기 마련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회적 인식을 제외하고 실제로 어떤 점이 다를까.
바로 인생을 바라보는 크기가 다른 것이라고 한다.
명문대 학생이 대통령을 꿈꿀 때 지방대학생들은 “돈은 벌 수 있을까? 먹고 살 수 있을까?”등의 생각만 한다는 것.
직업엔 귀천이 없다. 위 게시물 속 남성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이다.
이러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일을 할 때 limit이 없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핵심 내용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불편할수도 있지만 이게 진짜 현실..” “지방대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지방대 다녀도 꿈을 크게 가지라는 말 아닐까요?.?” “여자 얘기 빼고는 뭔가 그럴 듯하게 들리긴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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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