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wittyfeed (이하)
피어싱이나 장신구를 다는 행위에서 발전하여, 이제는 전자기기를 신체에 이식하는 인체 개조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전통적인 패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미디어 위티피드는 미국의 피츠버그에 위치한 DIY 회사 그라인드하우스(Grindhouse)가 공동 창업자 팀 캐논(Tim Cannon)의 지휘 아래 LED 조명을 피부 내부에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보도했다.
팀은 과거 2013년에 자신의 팔에 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 작동하는 LED등을 이식한 적이 있는데, 당시 그의 팔에 이식했던 조명등이 비누 정도의 크기였던 것에 반해 현재는 더 작아진 크기의 LED 조명등을 이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이 기술이 미래에 의학계에서 혈압을 재는 등의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