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학교 학과별 고백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직업병이라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관심 분야, 전공 분야에 따라 남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산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의 학과별 고백 방법은 어떻게 다를까?
물론 몇몇 개는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져 있지만 그 발상이 매우 남달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간호학과 >
< 경영학과 >
< 공대 (기계+화학공학+전자공학 등등) >
< 경제학과>
< 공연기획과 >
< 국어국문과 >
< 문예창작과 >
< 문헌정보과 >
( 문정은 정말 좋은 자료가 많아서 몇개만 가지고 왔어 내가 허락 댓은 다 받았는데…없다고 서운해하지 마 엉엉 ㅠㅠ)
< 사회복지학과 >
< 방사선과 >
< 어문계열 (영어영문 + 일어일문 + 불어불문 + 중어중문 등등) >
< 시각디자인과 >
< 심리학과 >
< 사학과 >
< 교육과 (초등교육 + 아동교육 + 특수교육 등등) >
< 컴퓨터과 (컴퓨터공학 + 컴퓨터 정보 등등 – 내가 컴퓨터 관련 전공을 잘 몰라.. 자바랑 씨언어 다 걍 묶었어!!) >
< 음악과 >
< 연극과 >
< 철학과 >
각 종 분야에서 깊은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만 나올 법한 답변들에 많은 네티즌들은, “간호학과 익숙해서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오다가 리비도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크스도 네 앞에선 평등분배를 주장하지 못했을거야..?”
“왜 그렇게 생각했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비돜ㅋㅋㅋㅋㅋ성적욕구 빵터져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인생…프로이트 나가주세요,,,,,,,,”
“나를 사랑에 빠지게 한 죄로 그대를 내 마음 속으로의 종신형을 선고한다.-법학”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