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부르는 축가, 과연 현재 ‘축가’로 어떤 노래가 많이 불리고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가로 많이 불리는 노래 5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 정인 – 오르막길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2. 윤하 – 고백하기 좋은 날
“설레이는 내 가슴 속 사랑을 속삭이는 날
나를 보고 웃었던 그때부터였죠
두근대는 심장소리에 사랑을 알았죠”
3.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4.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5. 윤미래 – ALWAYS
“그대 조금 돌아온대도
다시 나를 스쳐지나더라도
괜찮아요 그댈 위해 내가 여기 있을게”
한편, 이 노래 외에 전통적으로 많이 불리는 노래들은 노을의 청혼, 성시경의 두 사람, 임창정의 결혼해줘, 이적의 다행이다 등이 있다고 한다.
중국매미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