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소방관들 빵셔틀 시키는 한 신고자”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분노케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관들은 모든 신고 전화를 시민을 위해 진중하게 대하지만 종종 이러한 점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에선 장난 전화, 허위 신고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 있지 않고 있는데,
그 때문에 지속적인 허위 신고 자제를 위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직적인 효과는 없다고 한다.
한 통의 허위 신고로 인해 정말 도움이 간절한 누군가가 도움을 제때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꼭 인지해야 한다.
위 게시물 속 소방관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소방관을 자신의 편리를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진다.
위급을 빙자하고 오는 길에 음식을 사 오라고 하는 둥, 시민을 위해 늘 긴장하고 대기하는 소방관들을 악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하는데,
허위 신고는 누군가의 생사와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자신의 편리함만을 위한 허위 신고는 반드시 근절되야 한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 저런 허위 신고자들 벌금 쎄게 먹였으면 좋겠다. 아니면 사회봉사 몇십시간 이렇게. 그래야 쓸모없는 인간에게 출동할 시간에 귀중한 목숨을 살리지”
“벌금 및 구속시키고 신상 공개해야한다 봅니다
벌금도 수십만원 이런게 아닌 외국처럼 수억씩 먹이고 항소시 괘씸죄로 수백억으로 뻥튀기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그돈을 국고로 가는게 아니라 119분들 지원비로 전액 주는걸로 해요. 또한 신고접수도 교육 다시시키고 장난전화 취급못하게 엄격히 해야한다 봅니다”
“저 아는 어떤 어르신은 좋아하는 소나무숲이 있는데 가실때는 직접 걸어올라가셔서 거기 구경하시고 내려오실때는 119불러서 내려오신다고…내리막길이 무릎이 아퍼서 내려갈때 119부르면 편하다고 노하우인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기가차는데 어르신한테 뭐라 말도 못하겠고 혼자 입닥치고 있었습니다”
“진심 저런 허위 신고자들 벌금 쎄게 먹였으면 좋겠다. 아니면 사회봉사 몇십시간 이렇게. 그래야 쓸모없는 인간에게 출동할 시간에 귀중한 목숨을 살리지”등의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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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