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중에 가장 진짜 최악 쓰레기 문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 문화 중에 진짜 쓰레기 문화!”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외교 문제를 떠나면 선진국이라는 평가를 받는 일본.

그 이유는 일본 사람들의 높은 시민의식 때문인데, 그와 상반되게도 일본에는 정말 끔찍한 문화가 있다고 한다.

바로 ‘이지메’문화!!! 이지메는 우리나라의 왕따와 같은 개념이다.

하지만 그 수준은 ‘왕따’로는 비교가 안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피해자에게 가하는 폭력이나 죄질의 수위가 상당히 높기 때문인데,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부분을 차지해 종종 각종 매체를 통해 반영된다고 한다.

실제로 죽는 피해자나 자살을 택하는 피해자가 많지만 가해자가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아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지메도 큰 문제고 여성인권도 정말 버금가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가끔 일본 콘텐츠 보면 말이 안 나올 정도라…”

“국내에서 왕따는 자신과 다르거나 약한 아이를 힘있는 아이들이 따돌리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신체적 폭력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몇몇아이들이 주동적으로 한 아이를 괴롭히고, 다른 아이들은 이에 대해 방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지메는 집단적 린치가 꼭 동반되요. 반 전체가 가해자인건 비슷하지만 그 적극성에 대해 차이가 있죠. 대상도 꼭 약하거나 힘없는 아이가 당하는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왕따에 비해 좀 더 폭력성을 띄며 적극적이고 대상도 다양하다고 볼 수 있죠.”

“폭력과 더불어 성추행, 성폭력도 동반하고 심하면 원조교제까지 시키더라구요……. 저번 일본 뉴스에선 한 남학생이 선생님께 일기장으로 이지메 당하고 있다. 죽고싶다. 이렇게 적었는데 선생님 조차 방관….. 그 학생은 결국 자살했습니다. 선생님도 까딱 잘못하면 이지메의 대상이 되니 피해학생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일본에선 이미 이지메는 학교에서만 존재하는 문제가 아니라 직장 이지메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ㅠㅠ” “우리나라 왕따 가해자가 악마같은 사람들이라면 일본은 정신병 있는 악마들? 이런 느낌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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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pixta.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