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여자 사이에서 진짜 예쁜거”라는 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화제가 되고 있다.
SNS나 실제 만남에서도 여자들 사이에선 암묵적으로 행해지는 여자들만의 문화가 있다. 그 중 SNS에서 특히 더 자주 보이는 상황인데 바로 한 친구가 사진을 올리면 친구들이 예쁘다며 무작정 칭찬을 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댓글 또한 ‘고마워 너도 이뻐~’등의 다소 형식적인 댓글이 달리곤 한다. 이러한 것에 회의감을 느낀 작성자는 고민하며 여자들 사이에서 정말 이쁜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했다.
그러자 명쾌한 답변이 나왔는데~~ 바로 “너 없는 자리에서 이쁘다고 말 나오면 그게 진짜 이쁜 거”라는 것.
그 외로도 남에게 전해 들은 것과 남자들에게 들은 칭찬은 진짜라는 것이다.
이 답변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며 많은 사람들 또한 궁금했을 법한 작성자의 질문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었다.
한 편 이른 접한 네티즌들은 .. “전해듣는거ㅇㅈ”, “여자친구들한테 나못생긴듯…이라고했을때 “뭐래;(험한말)” 이러면 진짜 예쁜거”, “없는자리 전해듣는거 ㄹㅇ 인정”, “전해듣는거랑 안친한애가 갑자기 예쁘다고 말할때나…” ,”진짜 친한친구가 가끔 진지하게 예쁘다고 해주는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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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