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400만원 짜리 인생샷”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우파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 베스트.
종종 일간 베스트(일베)의 회원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어이없는 사건, 사고를 일으켜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는데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 중에도 빠지지 않았다.
바로 기표소 안에서 찍은 사진을 인증샷으로 온라인에 올린 것. 저러한 행위는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행위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칰갤(한화이글스 갤러리) 대표 민심 전해준다. 분탕 XX들 꺼져라”라는 제목과 함께 일베를 뜻하는 손 모양을 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게다가 기표된 투표용지를 촬영한 것이 적발되면 사진은 모두 삭제되며 무효표 처리가 된다고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쟤네들은 진짜…” ,”방구석에서 ㅇㅂ만 하니 세상 무서운걸 모르지 ㅉㅉㅉ” ,”비싼 투표 했네…ㅋ” ,”진짜 무뇌라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거겠죠? ㅋㅋㅋㅋㅋ”, “그르치~ 투표는 준표한테 하고~ 벌금은 재인이 정부에 하고~ㅋㅋㅋ” ,”욕하지말자 다음정부에 가장 먼저 많은 세금낸놈 아니냐 ㅋㅋ”라며 작성자의 어이없는 행위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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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유머”,”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