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특수한 조직인것 같기는 하다. 같은 말이 군대에선 이상한 말로 해석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말이다.
그중에 하나가 약7~8년전쯤 인기 있었던 “흔한 한마디가 군대에선.jpg”이란 게시글이 그렇다.
사실 내용은 별거 없다.
“더운 여름에 이병이랑 일병 둘이서 산속으로 근무진입하길래
불쌍한마음에 “야 니들 산속까지걸어가나?”
갑자기 둘다 뛰어감.
?”
유사한 다른 페러디도 있다.
“이등병 동기끼리 막사 뒤에서 담배피는모습이 정겨워보여
“야~ 니들 담배피냐?” 하니
우루루 막사안으로 들어가서 걸레질…. 아니 난….” 이제 다른 재미있는 댓글들도 감상해 보자
아마도 군대를 다녀와야만 이해가 되는 글들일 것이다.
특히, 이렇게 말한 사람이 고참이나 간부라서 후임들이 이런 격한 반응을 보였을 것이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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