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이하)>
2년 간격으로 세 명의 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속에서 동일한 의문의 남성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샤론 호크 외 세 친구가 겪은 이 황당한 일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발레아레스 주 팔마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던 세 친구는 비행기 탑승 후 함께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뒷좌석에 앉아 있는 남성의 모습도 찍혔는데 이들은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 후 이들은 예전 사진들을 보다가 당황스러운 점을 발견했던 며칠전 우연히 찍힌 뒷자리 남성이 2년 전 사진에도 비슷한 모습으로 찍힌 것이다.
너무 놀란 이들은 SNS 등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고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의문의 남성이 동일인물인지에 대한 정확한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같은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그냥 설정사진 아닌가?”, “별로 안닮은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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